태국-라오스 북부 국경 Hot
메콩강을 끼고 있는 태국-라오스 국경으로 배로 서로의 국경을 오고가야하는 이색국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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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콩강을 건너는 태국-라오스 국경
자전거로 도착한 치앙콩..., 국경은 다리로 이어지지 않았고 메콩강이 흐르고 있네요. 태국 국경을 넘어 자전거를 끌고 경사를 내려가며 배탈 걱정으로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배가 워낙작고 자전거의 짐을 풀을 생각을 하니 귀찮기도 하고, 그래서! 통째로 들어서 실어버렸습니다. 문제는 내릴 때 였죠. 강바닥이 들어나 있어서 배가 육지로 더이상 못가고 질퍽한 진흙이 드러난 강바닥에 정박하였는데, 자전거를 내리다 자전거와 함께 진흙바닥에 쓰러져버렸네요. 아놔~
메콩강이 불어나면 이 국경은 건너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불어난 강물이 다리를 먹어 삼켜버릴 것 같아 다라기 없는 것일 수 도 있겠구나 싶네요.
애매한 시간에 치앙콩으로 넘어오시면 삼거리에 경찰초소가 있습니다. 양해를 구하고 텐트펴시길.. :)
라오스 국경에는 워낙 여행자들이 없어서 비자받는데 금방 받을 수 있었습니다. 얼마였지? 오래되서 기억이 안나네요. 저전거 타고 가시려면 환전 꼭 하시구요요!!! 잘 닦여진 큰 길 따라 동쪽으로 가시면 민가도 드물고 차도 없네요. 가끔 식당을 찾으시면 꼭 들어가셔서 요기하세요~ 그냥 지나치시면 배에서 천둥치십니다.
리뷰정보
방문일시
7월 17,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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