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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5월 20, 일요일
2011-01-31, 월요일 03:04

기분묘한 캐나다 이민국 경험

별점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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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에서 벤쿠버로 긴여정을 마치고 나를 반겨준것은 도장찍어주는 아저씨... 다양한 질문콤보로 곤욕스러웠지만 어설픈 영어로 어영부영넘어갔다. 짐을 찾기위해 회전식 초밥집이 생각나는 곳에서 기다리는데 여려명의 이민국사람들이 질문과 가방검사를 하고있었다. 심심한데 나도 좀 물어봐주지하는 마음에 눈을 마주치고 있었다. 나를 낚아주는 한 여인네... 여권과 티켓등을 보여주었는데, 아무래도 편도 티켓이라 조금 의심하는 눈치다.

결국, 당첨!!! 어린시절 말로는 센터당해버렸다.

가방2개에는 각종 전자제품들과 노트외에는 별다른에 없기때문에 수색도 금방 끝날 수 있었다. 하지만, 이민국의 이여인네 꼬투리를 잡으려고 내 옷가지고 시비를 걸어왔다. 반바지 한벌, 솟옷 1개, 양말 1개를 걸고 넘어진다. 여행하는데 반바지, 솟옷, 양말 각 한벌로 여행하려고 하느냐는 식으로 질문을 던졌다. 훗! 나의 한마디에 그녀는 유유히 사라질 수 있었다.

"I can buy anywhere, anytime in travel"

일반적으로 여행상식을 갖고있는 사람이라면 정상적인것이 아니지만, 옷이 가방부피의 절반이상을 차지했던 지난여행을 개선하려는 행동이었거늘.. 누가 알아주겠는가? 또, 여행하며 만난 여행고수들을 조금 따라해보고도 싶었던 행동이기도 하다.

조금 색다른 경험한 것에 익사이팅했지만, 조금만 친절해주었으면 좋겠다. 아니면, 가방을 정리하는동안 앞에서 좀 기다려주던지..., 가방 다 디벼서 확인하고 자기내들 원하는것을 얻지 못하고 무안해서 휙 떠나버리는 행동같아 기분드러웠다. 너희들이 이런식으로 행동하면 인종차별로 밖에 생각하지 않게 되는것이다. 인종차별까지 나오게된 이유는 이런경험이 한두번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한 예로 대만에서 오키나와로 넘어올 때도 비슷한 경험을 하였는데. 당시 자전거여행중이라 짐이 산더미였었다. 당시 털이 많았던 일본 이민국남자는 차분한 말투로 기분상하지 않도록 조심스러운 행동과 말투는 아직 머리속에 남아있다.

조금만 친절해라!

추가정보

  • 국가명: 캐나다
  • 도시명: 벤쿠버
  • 방문일: 2011 1월 14일
  • 가계부: [{"name":null,"value":"","editor":null,"target":null}]
  • 환전: [{"name":null,"value":"","target":null}]
마지막 수정일 2011-01-31, 월요일 03:09
카리스턱

카리스턱

안녕하세요. 트래블로그.인 운영자 카리스턱 입니다. 조금 다른 여행 커뮤니티를 만들고 싶어 삽질하며 인생을 즐기고 있습니다. 블로그 관리가 어려우신 분이나 서투른 여행자들 위해 커뮤니티를 통해 여행기를 대신 관리해드리겠습니다. 도전해주세요 : karistuc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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